전애인이 잇프피야.. 회피형이고.. 다시 만날지 고민이 되는 상황인데 나는 만나고 싶은 마음이 커 전애인도 내 걱정을 매일 한다고 하더라 근데 본인의 상황을 무시 못하겠다고 했어 돈 문제도 있고 여러가지로 힘들어해 요즘. 그래서 날짜를 정해두고 생각 하기로 했었고 그 날짜가 되어서도 모르겠으면 그만하자 했어 전애인도 알았다하더라 근데 그 날짜가 돼서도 정리를 못했대 자꾸 오락가락 한다고 조금만 더 생각해보고 싶다하더라 그래서 그냥 알았다고 하고 연락은 정리하고 하자 했어.. 그냥 놔두는게 최선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