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졸업해서 9월말 입사했는데 보건계열이라 그거 치곤 늦게 취업했거든 근데 이번에 일을하니깐 일 자체가 나랑 너무 안맞는걸 깨달았어.. 그래서 최대한 빨리 관둬야되나 싶어서 부모님께 임시출근 한 뒤 그만 두고 싶다고 말했더니 출근도 안해보고 그런 말을 하냐고 하셔서 더 다니는중거든 지금은 내가 아무말 없이 일단 다니니깐 적응도 하고 그런줄 아시는 것 같아(불평불만하면 서로 화만 나니깐) 나한테 그만두면 그 즉시 다른 지역 알아보고 집에서 다닐 생각 하지 말라고하시는데..(엄마가 너무 자립심 없이 키운 것 같다 어떻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셔) 더 다니면 적응이 가능한걸까 애기들 만나는건데 별로 보람도 못느끼겠고 애들한테 이돈 받고 이 치료를 한다는게 미안한 수준이야 신입인데 알려주는 사람 없이 나혼자 다 해야하는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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