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인데 손님으로 아빠뻘되는 중년 남성 세명이 왔어 골벵이 무침 큰걸 시킴 거기다 국수사리 많이 추가하고 젓가락으로 비비기 힘들다고 비닐장갑끼고 나보고 비벼달래 그래서 암 생각없이 끼고 비벼주는데 '젊은 아가씨가 비벼주니 맛있게 보이네' 이러는거야.... 기분나쁘긴 했는데 대충 흘려들었단 말야 근데 또 술은 여자랑 마셔야 맛있는데 술 잘하냐고 묻더라고 잘못한다니깐 아쉽네요 이러고... 누구봐도 딸뻘인 여자알바한테 그 말들이 할 소린지 너무 짜증나는거야 사장님(남자)한테 하소연 했는데 내 말은 공감도 못해주고 드물게 저런 사람들이 있다 이게 끝이고.. 여기서 두 달 일하고 처음 겪는거긴 한데 다시 생각해도 찝찝하고 불쾌해서 여기다 푸념해봤어ㅠㅠ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