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전연애 어떻게 헤어졌는지 물어보면돼 상대방이 집착 심해서,질투 심해서 헤어졌다고 하면 회피형일 가능성 올라가 본인이 다 찼다고하고 한번 헤어지면 다 차단한다고 끝이라고 하면 가능성 더더 올라가 얘네들이 집착 안하던 사람도 집착하게 만들거든 그리고 집착도 아닌걸 집착으로 받아들이고 되게 예민하게 생각해 예를 들면 이성이랑 술자리를 가져 그럼 애인한테 말을 하잖아 그 술자리에 여자 있어? 몇명 있어? 물어보면 어..?얘 나 구속하네…집착 쩐다 이렇게 생각해 예시하나 더 추가할게 얘네들은 자기 사생활 건드는 질문 같은것도 집착,구속이라고 생각하더라 같이 길가다가 아는 사람을(이성,동성 불문) 마주쳐서 걔가 인사를해 그러면 나는 누구야? 어떻게 친해졌어? 어디학관데? 이렇게 물어보는것도 피곤하다고 생각하더라 그래서 내가 누구를 만나든 누구와 뭘하든 그 ‘누구’에 대해 질문을 하지 않아 질문은 항상 나만해 연애초반에 회피형들은 운명의 상대를 만난것 마냥 아주 이상적인 연애를 할거야 서운한거 말해도 미안하다면서 다 맞춰주고 데이트 코스 다 짜오고 리액션도 좋아 갈등 자체가 없어 평화로워 회피형은 그 사이에 마음속으로 점수 깎고 있어 3개월쯤 넘어가면 상대방의 단점들이 극명하게 보이기 시작하면서 얘는 내가 생각한 운명의 상대가 아니네?? 어 이런점은 내가 생각한 것과 다르네?? 이런 생각이 들면서 상대방과 거리두기 시작해 그러면 상대방은 안그러던 애가 왜이렇게 바꼈지 다가가면서 표현 더 해달라고 갈구하게 되는데 그때 얘는 집착심하다 못만나겠다 싶은거지 보통 불안형이랑 회피형이랑 서로 끌려서 회피형이라면 전연인들도 다 불안형이었을 가능성이 높아 그래서 집착,구속에 더 예민하게 반응해 그리고 멀쩡하던 안정형도 불안형 만드는게 회피형이야 한번쯤이면 잘못 걸렸다 싶을 수 있는데 모든 연애가 저렇게 끝난거면 그 사람 문제 맞아 모든 회피형이 이렇다는 것도 아니고 집착,구속을 합리화하는 글도 아니야 다만 집착도 아닌데 집착으로 느끼는 회피형의 특징에 대해 알려주고 싶었어 회피형도 연애 잘 할 수 있어 하지만 연애상대를 무너뜨리는건 널리 알려진 사실이야 회피형은 사람들이 지어낸 말이 아니라 애착유형이론에서 쓰이는 개념이야 유튜브에 오은영 박사님도 상담하면서 종종 언급하시고 구글에 검색하면 관련논문도 많이 나와 내가 말하는 회피형은 ‘무시형 불안정애착’말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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