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상위권 대학 다니는 익들도 현타올 때 있어??

제목을 간결하게 썼는데.. 나는 인서울 하위권 다니거든

에타에서 우스갯소리로 서잡대라고 하는데 아직 1학년이라 그런가

교양필수 수업 퀄리티도 떨어지고 시험도 중고등학교 수행평가 수준이라 이게 대학인가 현타올 때 있거든..

내가 다니는 대학에 아쉬워하고 학벌에 좀 열등감이 있어서 그런 걸까?ㅜ

[익인1]

그런 쪽의 현타는 못 느껴봤네,,,

[익인3]

22 근데 주변 애들이랑 비교했을때 현타온적은 있어

[익인1]

ㄹㅇ.. 나는 왜이리 몽춍한가 이런거

[글쓴이]

수업 들으면 보람차고 이게 대학이구나 싶은 거 있어?
시험도 어려워서 중고등학교랑은 확실히 다르구나 싶고?

[익인1]

엉.. 그리고 그냥 결 자체가 달라서 중고등학교 느낌은 안나자낭ㅋㅋ ㅠ..

[글쓴이]

난 교필 가끔 중고등학교 도덕수업 같다고 느껴서ㅜ 내가 300만원 내고 뭘 듣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

[익인2]

그런 쪽의 현타는 전혀 느낀 적 없어

[익인2]

수업 퀄리티 쪽에서는 정말 만족해 시험은 너무 어렵구…

[익인4]

시험이 너무 쉬워서 현타온적은 없는데..

[익인5]

대학영어 들을 땐 좀 현타오긴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