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해외여행 지금까지 세어보니까 총 14번 다녀왔고 14번 모두 부모님이랑 갔음. 초,중,고 때는 엄마아빠랑 여행사 통해서 패키지로 예약해서 다녔었고, 성인되고나서는 내가 비행기표, 호텔 다 예약하고 일정 다 짜서 모시고 다닌게 대다수임. > 해외여행 초보가 아니라는거 알려주고 싶어서 쓴 설명이야! 부모님 모시고 가는거라 진짜 철저하게 두번세번 체크하고 항상 긴장속에서 여행했음. 점심 먹으면서도 저녁 식당 알아보느라 정신없었고, 호텔가서 엄마아빠 주무실때도 난 다음날 일정 체크하고, 혹시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그 일정 소화를 못했을 때 대체할 2순위 일정까지 알아봐놨음. 유럽갈땐 내가 역사 공부까지 해가면서 엄마아빠한테 하나하나 다 설명해드리고 여기가 어느영화에 나온 어떤장소다 이런것까지 알려드림. (예를들어서 여기가 모짜르트가 자주 가던 카페고, 여기는 뭐가 맛있다 하고 거기가서 브런치먹고 / 여기는 사운드오브 뮤직에서 아이들이 노래불렀던 계단이다 이런거..) 그러다보니까 난 여행을 못즐기고 그냥 가이드가 된 기분이였음. (물론 여행경비는 전부 다 엄마아빠가 부담하심) 그래서 이번엔 진짜 나를 위한 여행을 한번 가보고싶어서 혼자 오사카 3박4일 여행을 가려고 했음. 그런데 엄마아빠가 결사반대를 하셔. 이유는 혼자가는건 위험하다 이거 하나임. 엄마랑 아빠랑 같이 가자고 하시길래 사실대로 말씀드렸더니 그럼 패키지로 가자고 하심. 그래서 내가 자유롭게 진짜 여유있게 여행해보고싶다 길도 잃어보고, 저렴한 숙소에서도 자보고 싶다 라고 했는데도 안된다 하심. 내가 유럽은 엄마아빠가 걱정할수도 있을 것 같아서 일부러 가깝고 안전한 일본으로만 잡았다. 난 오사카 시내를 안벗어날거고 두시간에 한번씩 연락하고 내가 묵는 호텔도 다 알려줄거다 라고 했는데도 절대 안된대. 차라리 친구랑 가래.. 난 진짜 혼자 한번 힐링해보고 싶은건데.. 지금 이런 상황인데 익들같으면 여행 포기할것 같아? 아님 몰래라도 갈 것 같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ㅜㅜ
해외여행 지금까지 세어보니까 총 14번 다녀왔고 14번 모두 부모님이랑 갔음. 초,중,고 때는 엄마아빠랑 여행사 통해서 패키지로 예약해서 다녔었고, 성인되고나서는 내가 비행기표, 호텔 다 예약하고 일정 다 짜서 모시고 다닌게 대다수임. > 해외여행 초보가 아니라는거 알려주고 싶어서 쓴 설명이야! 부모님 모시고 가는거라 진짜 철저하게 두번세번 체크하고 항상 긴장속에서 여행했음. 점심 먹으면서도 저녁 식당 알아보느라 정신없었고, 호텔가서 엄마아빠 주무실때도 난 다음날 일정 체크하고, 혹시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그 일정 소화를 못했을 때 대체할 2순위 일정까지 알아봐놨음. 유럽갈땐 내가 역사 공부까지 해가면서 엄마아빠한테 하나하나 다 설명해드리고 여기가 어느영화에 나온 어떤장소다 이런것까지 알려드림. (예를들어서 여기가 모짜르트가 자주 가던 카페고, 여기는 뭐가 맛있다 하고 거기가서 브런치먹고 / 여기는 사운드오브 뮤직에서 아이들이 노래불렀던 계단이다 이런거..) 그러다보니까 난 여행을 못즐기고 그냥 가이드가 된 기분이였음. (물론 여행경비는 전부 다 엄마아빠가 부담하심) 그래서 이번엔 진짜 나를 위한 여행을 한번 가보고싶어서 혼자 오사카 3박4일 여행을 가려고 했음. 그런데 엄마아빠가 결사반대를 하셔. 이유는 혼자가는건 위험하다 이거 하나임. 엄마랑 아빠랑 같이 가자고 하시길래 사실대로 말씀드렸더니 그럼 패키지로 가자고 하심. 그래서 내가 자유롭게 진짜 여유있게 여행해보고싶다 길도 잃어보고, 저렴한 숙소에서도 자보고 싶다 라고 했는데도 안된다 하심. 내가 유럽은 엄마아빠가 걱정할수도 있을 것 같아서 일부러 가깝고 안전한 일본으로만 잡았다. 난 오사카 시내를 안벗어날거고 두시간에 한번씩 연락하고 내가 묵는 호텔도 다 알려줄거다 라고 했는데도 절대 안된대. 차라리 친구랑 가래.. 난 진짜 혼자 한번 힐링해보고 싶은건데.. 지금 이런 상황인데 익들같으면 여행 포기할것 같아? 아님 몰래라도 갈 것 같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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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부인 드덕 진짜 많이 붙을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