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석(49) KIA 단장은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지속해서 선수단을 보강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주효상은 2라운드 지명권이 아깝지 않은 선택"이라고 기대했다. 장 단장은 "주효상 영입은 박동원의 FA와 전혀 관계없는 일이다. 박동원 선수와도 꾸준히 연락하며 (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박동원 계약 여부와는 무관한 트레이드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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