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난 너무 이뻐~/난 개잘생겼어~ 이러면서 공주병왕자병으로 다녀야 한다는 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외모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자존감이 꽤나 떨어져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현재 내 상태라서 잘 앎...ㅎ)
자존감 낮아서 땅굴 파고 들어가면 진짜 인간관계에서든 본인이 하는 일에 있어서든 무조건 마이너스밖에 안됨
친구 사이에서도 나 이렇게 못생겼는데 얜 예쁘네/잘생겼네 하면서 자기 스스로 깎아내리게 되고
연인 같은 경우에는 얘가 왜 나랑..? 나를 왜 좋아하지...? 라는 의문 들게 되고
일 같은 경우에도 자존감이 낮으니 내 의견 피력하거나 하고 싶은 일을 하거나 하는데 방해가 되더라고
물론 이 상태에서 자존감 높인다는 게 정말 어려운 일이긴 한데
자존감은 막 하늘을 찌를듯이 높은 것도 별로겠지만 낮은 것도 정말정말 안 좋은 것 같아서 어떻게든 높이려고 노력하는 게 맞는 것 같아
실제로 친구 중에 본인 외모에 크게 컴플렉스 있어서 우울증까지 걸렸던 친구 있는데
여러 방면에서 노력한 이후로 자존감도 회복해서 지금은 병원도 안 다니고 즐겁게 잘 살고 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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