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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92
이 글은 3년 전 (2022/11/16) 게시물이에요
수능 봐서 아예 다시 들어가는거 얘기임 

우리 언니 얘기 ㅠㅠ 갑자기 퇴사하고 약대준비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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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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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개원약사면 많이들 그렇게 가지 않아? 집근처 학교에 약대 있는데 제일 젊은 애가 24-5살이더라(남자 기준 피트시절!) 4-50대도 많데
30대에 수능으로면 갈만할 거 같은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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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 그런가 응원해줘야 하는지 말려야 하는지 머리가아프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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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정확한 계획이 뭐냐고는 물어봐봐 개원약사면 나이는 큰 상관 없는 거 같던데 돈이,,,. 많이 들고 뭐 교수나 병원안에있는 약국이나 뭐 어튼 연구나 다른데로 빠지면 나이가 좀 걸릴 수도 있고? 지인이 약대 피트로 간 25살 남자애였는데 중간 나이가 없더라 25-31까지 많고 아예 40대~ 이렇게여서,,, 근데 나는 긍정적으로 볼 거 같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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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본인 인생이 지금 어떤지에 따라 다르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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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대겹에서 승승장구하는데 미쳤다고 퇴사하고 수능보고 6년 더 공부하라고? 가 내 생각임
승진 밀리고 적성 안맞으면 그만해야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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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대기업이긴한데 엄청 힘들어하고 맨날 그만두고싶다 함 그만둬도 다시 학교 갈 생각하는지는 몰랐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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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확실히 갈 자신 있다면 ㅇㅇ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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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웅 근데 대단하네 6년제인데... 30대 6년은 진짜 빡셀텐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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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말이 ㅠㅠ 이게 걱정임 언니 33살이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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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뭐 근데 들어만 가면 어찌저찌 굴러갈듯 원래 공부 잘했나본데 넘 걱정하지마 약대 갈만한 수준이면 의치한약수 다 노려볼 수 있으니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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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글고 수능 안돼도 기존 경력으로 이직 하면되니까.. 갠찮다고 봐 나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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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피트시절이면 몰라도 학부 6년으로 돌아 간 지금이면.. 졸업 즈음엔 40 바라 보실 나이 아냐? 난 잘 모르겠다ㅜㅜ 의약계열에 원래부터 뜻이 많으셨다면 모를까. 근데 의약계열에 원래 뜻이 있으셨으면 진즉 준비하셨을 것 같은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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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의대 보고 공부하다가 수능 삐끗해서 스카이 컴공쪽으로 돌리고 그냥 좋은직장 취직했는데 언니 속은 그게 아니었나봐 약간의 미련인지 의대는 안될것같고 약대 도전해보고 싶다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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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아하 근데 약대는 의대랑 가는 길이 완전 다르다고 해도 무방해서.. 그럼 약대로 가더라도 의대 생각 완전히 안 떨쳐 질 확률이 높을텐데 그렇게 되면 지금 공대로 달려 오신 루트에 비해 개인이 느끼는 감정 측면에서는 크게 달라질 것 같지는 않아 보여 나는. 물론 내가 자세히 모르니까 더이상 뭐 말하기는 좀 그렇고..

여튼 최선의 방법은 회사 때문에 힘든 상태에서 결정 내리기 보다는 회사 그만 두고 쉬면서 생각 정리도 해 보고 차분한 컨디션에서 천천히 되짚어 보는 건 어떻겠냐고 제안하는 거라고 생각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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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가치있다고 생각하는데 심지어 삐끗해서 못간거면… 두고두고 후회할바엔 그래도 도전해보는게 좋다고생각함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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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난 가치있다구 생각해 그리고 30대에 준비하는 사람 꽤 많더라 울엄마 약국에도 있구 약대 편입학원에도 많았었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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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가기만한다면 좋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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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우리학교 약대에 나이잇으신분들 꽤잇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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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혹시 어느정도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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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내가 약대생이아니라 잘은모르지만 들어보면 노후준비로 오신분들도 꽤잇다햇음 그래서 우리학교에서 외제차보이면 다 약대생거라는 얘기가잇음 ㅋㅋ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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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안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후회가 점점 눈덩이처럼 불어날 선택일거 같아 선택하고 후회해도 그 후회는 세월따라 커지진 않을듯 도전해보라 할 거 같아 응원해줄듯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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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 나도 점점 이쪽으로 기울고 있는것같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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