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에 쌍수하는 거 어케 생각해 ㅠㅠ??

회사 다니고 있는데 내년에 쌍수할까 생각 중인데 벌써 24이다... 붓기 빠지고 자연스러워지는ㄴ 게 거의 일 년 넘을 텐데 뭔가 한창 꾸미고 다닐 나이에 쌍수해서 셀카도 잘 못 찍을까바 겁나는데 그걸 안고 갈 정도로 잘 될 거 생각하면 또 괜찮은 거 같기도 하고,,,

[익인1]

할생각있으면 최대한 빨리해

[글쓴이]

ㅜㅜㅜ돈 모이는 게,,,~~ 내년에나 할 수 잇을 거 같애

[익인2]

나도 그때 쌍수했어 ㄱㅊ

[익인3]

나 했어!!! 후회절대안함!!!

[익인4]

??먼상관이지 그렇게 치면 스무살에 많이 하는데 젤 꾸미고 다닐때잖아

[글쓴이]

억 그릉가 나는 24에 해서 자연스러워지는 몇 년 동안 또 시간이 지나니까ㅠ 내 취향 옷들이 중후반이 돼도 내가 입을 수 잇을까 싶은 것들이라 고민햇나벼 걍 하려고 ㅠㅠㅋㅋㅋㅋ

[익인5]

ㄱㅊ 나도 24이야 최근에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