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펑펑 울다가 내일 아침에 중환자실로 뵈러 가려고 하는데 혹시 마지막으로 뵐 때 안 하면 후회한다 이런 거 있을까? 지금 의식이 없으시대서 할아버지 목소리도 못 듣고 올 것 같아..
할아버지가 내 할아버지라 너무 행복했고 그동안 너무 다 감사했고 죄송했고 너무너무 사랑한다고.... 정말 너무 사랑한다고 말씀 드리고 올건데 내가.. 그간 할아버지 영상 찍어둔 게 없었어 내일 병원에서 의식도 없으신 상태에서 영상 찍어봤자 다시 못 돌려보겠지? 진짜 이제서야 이런 생각하는 나도 진짜.....바보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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