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민이 간거 진짜 너무 아쉽고 아깝지만 얘네 보상선수 묶어보는것도 7년 만이라 상대 구단한테 하루만 시간 더 달라 하고 결국엔 시간 연장해서 보낸거래.. 고민 엄청 많이 했고 투수 보단 야수 유망주 위주로 묶었고 누가 가든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었대 7년만에 보상선수 묶는거라 얘네 요란법석 떠는 기사들 명단 제출 전에 꽤 나왔었음...하지만 창미니 잘가ㅜㅠㅜ가서 꼬옥 성공해ㅠㅜㅠㅠㅠㅠ올해 데뷔전 직관해서 김전송은 터진다 외치고 온 사람 나야나...
대한이랑 승환이가 더 아쉬워해서 나도 많이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