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 이름 주면 n행시 지어볼게!

**중복 no! 심지어 나 글 잘 못 써 ㅎㅎ.. 기대 놉 

애니 장르 상관 없음!

Ex) 니시노야 유

니: 니는 항상 둘만 남은 반 안에서 노래를 부르는 나에게 말했었어

시: 시도때도 없이 너는 항상

노: 노래를 부른다고 그러곤 넌 이렇게 웃으며 말했었지

야: 야, 나한테 불러주려고 연습 하는 거냐? 너가 그렇게 말하면 난 인상을 찌푸리며 널 때렸지 그땐 왜 몰랐을까 사람은

유: 유한한 존재라는 걸. 왜 난 너의 죽음을 알지 못했을까 너의 말 뜻을 이해하지 못하곤 항상 널 때린 날 원망하며 오늘도 노래 연습을 해

[닝겐1]

카게야마 토비오!

[글쓴닝겐]

카: 내가 카레를 좋아해서 카레를 먹고 싶은데 나가기 귀찮아 하는
게: 게으른 날 위해 장을 보러 간 너에게
야: 야기한 일이 생길 줄 누가 알았을까
마: 마지막 너의 차에 치여 죽은 모습을 눈앞에서 바라보았을때 나의 깊은 곳에서
토: 토가 나올 것만 같은 감각이 내 몸을 타고 올라와 난 아직도 널 외면했었던 그날의 나를 원망해
오: 오늘도 냉장고에서 너가 옛날에 만들어 두었던 카레를 들다 다시 내려놔

[닝겐1]

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야 개 찌통… 글 너무 잘 써서 놀렸어 소설 읽은 기분이랄까 고마워 센닝

[닝겐2]

스가와라 코우시!

[글쓴닝겐]

스: 스트레스를
가: 가위로 잘라낼 수 없는 걸까, 아직도 스트레스를 이겨내지 못한 내가
와: 와중에도 널 어떻게 챙길수 있었다고 생각 하는 건지
라: 나(라)는 아직도 내 머릿속이 너무 궁금해
코: 너와 코스모스를 함께 보러 가기로 한 약속을 잊은채
우: 우리는 오늘도 한명은 바쁜 스트레스 속에 누군가를 외면을 하며 살고 또다른 한명은 그 사람을 잡으려고 바쁘지 이런 우리가 처음부터
시: 시작할 수는 없는걸까?

[닝겐2]

센세…센세는 천재야… 보면서 맴 찢어지는 줄 알앗자너….🥲

[닝겐3]

세미 에이타!

[글쓴닝겐]

세: 세수를 했다. 끝없이 지워도 내 얼굴에 보이는 붉은색의 핏 자국이 너무나도 선명히 보여서 지우지 않고 있다면 내가
미: 미칠 것만 같아서 얼굴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만약 이게 소설 속이였다면 내 상황은
에: 에필로그일까 프롤로그 일까 더 생각 할 필요는 모르겠고 일단
이: 이 바닥을 먼저 뜰 계획부터 세워야 하겠지
타: 타락한 내 인생을 탈바꿈 하면 내 인생은 에필로그도 프롤로그도 아닌 소설의 첫 시작일테니까.

[닝겐3]

대박...센세 진짜 천재이신가요?? 나 소설 한 편 봤어요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완벽해요😇

[닝겐4]

키타 신스케!

[글쓴닝겐]

키: 키보드를 두드리며 편지에 글자를 보내고 있었다
타: 타자를 치다 지우기 버튼으로 글자를 다시 지우고는 오늘도 너에게 인사할 첫마디를 고민해 잘지내고 있지?
신: 신도시로 이사가서 많이 피곤하겠다 너의
스: 스쳐지나간 말 한마디 한마디를 내가 신경 썼어야 했는데 내가 많이 미안해 너가 먹고 싶어하던 초코
케: 케이크 오늘 너의 죽음의 침대 앞에 내려 놓고 왔어 케이크를 보곤 하늘에서 너가 기뻐 하면 좋겠어. 금방 따라갈게 사랑하고 미안해

[닝겐5]

시라부 켄지로!

[글쓴닝겐]

시: 시작이라는 첫 출발선에서 너와 내가
라: 라이벌로 만날 줄 누가 알았을까 아직도 난 너에 비해서
부: 부족하지만 난 넓은
켄: 켄트지에 나의 상상력을 그려 낼거야
지: 지금부터가 정말 시작이니까
로: 로켓처럼 날아가 너를 따라 잡을테니까 긴장하고 있어

[닝겐6]

오이카와 토오루!

[글쓴닝겐]

오: 오늘 우연히 길을 걷다가 거리에서 널 봤어
이: 이전에도 이뻤는데 보니까 지금은 더 예뻐졌더라
카: 카페에서 나온 것 같은데 표정을 보아하니 본다던 소개팅이 잘 안됐나봐
와: 와해한 표정인 널 바라보니까 너와 헤어진 그 날이 생각이 났어. 너가 나에게 이별을 고했을때 내가 딱 그 표정이였는데
오: 오늘 너의 그 모습을 봤을때 사실 속이 많이 시원했어 하지만 조금 맘이 불편하더라 난 아직도 나는 너라는
루: 루트에서 벗어나지 못했나봐 진짜 바보 같지

[닝겐7]

후타쿠치 켄지

[닝겐8]

유기 아마네

[닝겐9]

미야 아츠무

[닝겐10]

히루가미 사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