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076/0003945592 롯데 구단 관계자는 30일 스포츠조선에 "강로한이 퇴단했다. 고향인 울산에서 리틀야구 지도자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중략) 결국 현역에 대한 미련보단 현실을 바라봤다. 롯데 관계자는 "강로한 스스로 오랫동안 고민한 것으로 알고 있다. 서른이란 나이도 부담이 됐을 거다. 훌륭한 지도자가 되어 다시 만나길 바란다"고 그의 성공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