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에만 해도 난 옛날부터 미술전공하려고 생각했어서 아무 걱정이없었어. 미술에 재능이 있기도 했고 그런데 학원에 다니다보니까 내가 진짜 좋아하는게 아닌 것 같더라고 재미도없고, 내가 미술전공을 할 만큼의 실력이 되나? 라는 현타가 오더라고 그래서 학원 그만두고, 그동안 진짜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 생각해봤어. 피부미용, 항공관광, 댄스? 이렇게 생각을 해봤어 근데 내가 가족들한테 나 춤추고 싶어. 얘기하면 다 늦었다고, 그건 잘하는 애들이 너무 많다고 아니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아 이건 아닌가보다. 하고 포기한 상태였어.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자꾸 다른 쪽으로 생각할 때마다 춤이 불쑥불쑥 튀어나와. 특히나 요즘은 내가 잘하고 재밌어하는 걸 남들에게 나 이만큼 잘한다! 나 이만큼 할 수 있다. 라는 걸 보여주고싶고 인정받는 직업이 하고싶더라고.. 몸 쓰는 것도 재밌어하고. 케이팝도 진짜 진짜 좋아하고 대체 나는 뭘해야하는걸까 어떤 직업..이 맞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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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단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