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반려동물 죽은지 4일만에 독단적으로 또 새로 한마리 데려왔는데

이 글은 3년 전 (2022/12/05) 게시물이에요

새로 데려온 동물 이름을 죽은 반려동물 이름으로 함

싸이코 같아

	익인1 ; 3년 전 글쓴이 내가 예민한 거야? 죽은 반려동물 키운 지 3일 되자마자 자기 화장실에 끼어서 죽었거든... 그 기억 자체를 지우려고 하는 느낌이라 더 싫고 내 의사는 안 물어보고 데려와서 더 끔찍해 당분간 데려오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는데 3년 전 익인1 가족이 이상하다는 뜻 3년 전 글쓴이 가족한테 뭐라하면 내가 이상하대 진짜 이런 사람들이랑 20년을 사니까 내가 이상한 거 같고 내가 예민한 거 같아 3년 전
	익인2 와 너무 끔찍하다 이름까지 똑같이는 좀 오바아니야..? 3년 전 글쓴이 이런 집에서 못 살겠어... 정신병 걸릴 거 같아... 트라우마 생겨서 당분간 키우지 말자고 간절히 부탁했는데도 무시하고 데려옴... 3년 전 익인2 독립 준비 죽자살자 해야겠다.. 진짜 거기에서 도망치고 싶을 거 같아 ㅠㅠㅠㅠ 3년 전 글쓴이 내가 엉엉 울었는데도 이래... 둘째딸이 키우고 싶어하면 첫째딸의 말은 무시해도 되나봐... 심지어 첫번째 동물 죽은 날에 내가 울면서 제발 당분간 데려오지 말라고 했을 때 엄마가 뭐라 한 지 알아?... 이미 용품도 샀는데 어쩌녜... 3년 전 익인2 와… 공능제 가족 사이에서 맘고생 심하다 쓰니야… 어서 자립하는 것 만이 답이야.. 3년 전
	익인3 이름이라도 바꾸자고...다시 얘기해보자... 너무 힘들 듯....... 3년 전 글쓴이 나 너무 스트레스 받아... 이미 데려와서 뭐라 하기도 힘들고... ㅜㅜ 3년 전
	익인4 아 내가 다 맘이 아프네 나도 반려견 키우는 입장이라 쓰니 맘고생 심하겠다 ..토닥토닥 진짜 이름 까지 똑같히 하는건 심했어 ㅠㅠ 3년 전 글쓴이 힘들어... 아무렇지 않게 그 안타깝게 떠난 애 이름을 새로 온 애한테 부르는데... 이게 일주일 사이에 일어난 일이 맞나 싶고 끔찍해 3년 전 익인4 진짜다 ,,나도 그런 비슷한 일 있었어서 무슨 맘인지 다 알아 ㅜㅜ 가족들 이해 안간다 같이 살기 너무 싫을거같어 쓴아 도망가 ㅠㅠ 3년 전
	익인5 엥 좀 진짜.. 싸이코같은데....... 3년 전 글쓴이 너무 힘들어 어쩌지... 난 아직 무능력한데... 도망갈 곳이 없다 3년 전
	익인6 너무 힘들어서 그런 거 아닌가 하면서 들어왔는데 댓글 보니까 그렇게 생각할만함... 3년 전 익인9 222 3년 전 글쓴이 이미 데려와서 뭐라고도 못하겠어... 진짜 어떡해? 너무 괴로워 3년 전
	익인7 에반데... 3년 전 글쓴이 이미 데려와서 뭐라고도 못하겠어... 너무 힘들어 3년 전
	익인8 생명을 생명으로 안보는거같다..... 마음 아프다... 가족이 전체가 다 그반응이면 너무 괴로울거같아 3년 전 글쓴이 응... 진짜 그런 거 같아서 너무 끔찍해 평소에도 무책임하고 거부감 드는 태도 많이 보여준 사람이라 더... 너무 괴롭다 이미 데려왔는데 그냥 꾹 삼킬까 내가 말해봤자 또 나한테 예민하다고 할 거 같아 3년 전 익인8 마음 추스를 시간도 없이 심하게 말해서 대체제 처럼 데려온거 같아서 너무 마음 아프네... 쓰니가 볼때는 진지하게 말하면 알아들으실 분으로 보여?... 그게 아니라면 말해봤자 일거야... 이미 데려왔으니 쓰니라도 하루빨리 마음 추스리고 최대한 빨리 독립하자...!!! 조금이나마 인식 바뀌게 개는 훌륭하다, 세나개 라도 챙겨보시면 좋으련만,,ㅜ 3년 전 글쓴이 내가 첫번째 동물 안타깝게 간 날에 기절할 정도로 울면서 당분간 데려오지 말아달라고 했는데도 상의 하나 없이 데려왔을 정도면 말해봤자 못 알아듣겠지? 그냥 새로온 동물이랑 가버린 동물이 너무 안타까워 왜 운도 없이 이런 집에 와서... 3년 전 익인8 자녀가 그정도로 울정도면 다시 한번 생각해볼만도 한데... 쓰니는 안중에도 없는거 같아 그냥 귀여운 강아지 빨리 데리고와서 보고싶은 마음 뿐인거같아... 말해도 못알아 들으실거야... 근데 화장실에 낄정도면 아기 강아지였던거야..? 트라우마일텐데.. 질문해서 미안해 아기 강아지면 집에서 붙어서 자주 보면서 케어 해줘야할텐데 그렇지 못했던건가 싶어서 ㅠㅠㅠㅠㅠ,,, 3년 전 글쓴이 8에게 사실 강아지는 아니고 소동물이야... 새로 데려온 녀석도 케어 제대로 못해줄 거 같아서 괴롭다 3년 전 익인8 글쓴이에게 아아... 나도 모르게 반려견이라고 생각했네..ㅠㅠ 하 너무 마음 아프다...쓰니야 마음 잘 추스려...ㅠㅠ 3년 전 글쓴이 8에게 응 정말 고마워... ㅜㅜ 3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