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남자입니다2년정도 만나고 헤어진 애인이 있는데 헤어진지 4개월 지난 지금 최근 전애인이 애인를 만났습니다 사귀는 동안 정말 잘해주었고 나쁜짓은 한번도 안했습니다 이별 사유는 제가 못고쳤던 것들에 대한 지쳐서 입니다 헤어지고 나서 가슴이 찢어질듯이 아프고 정말 자살 계획까지 생각 하고 있습니다 정말 저에게는 너무나 소중하고 없어서든 안되는 존재이기에 어떻게든 붙잡고 싶은데 제가 할수 있는게 없네요 그저 저만 없어지면 된다는걸 깨닫았습니다 이제는 혼자가 아니기에 죽기전 마지막 부탁을 해야하는건지. 남들은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거라고 애기해줘도 도저히 감당이 안됩니다 한계입니다 그사람이 없는건 저의 삶은 아무 의미 없다는걸. 이기적이고 바보같지만 죽기전에 한번쯤은 카톡으로라도 상황을 애기하면 뭐라도 달라질까요..? 진지합니다 그사람이 없다면 저는 확고해져서 살고싶지 않습니다 이미 인생이 많이 망가졌습니다 일은 정상적으로 하지만 그외적으로 복구가 안됩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제발 살아야 한다는 말만 지양부탁드려요 . 자살 하는 사람의 심정과 이미 마음 먹은 사람들이 왜 힘들겠지만 참고 살아야 한다는말이 안들리는지 알거같아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이미 목표는 정해져있고 안된다면 그냥 저만 떠나면 해결 될거같아요 더이상 고통이 끝이 없다는걸 느꼈고 한계가 옵니다 책임감이 강한편이라서 당장 일은 포기안하고 버티는중입니다. 절때로 쉽게 생각한거 아니고 수천번 고민하고 결정했다는 사실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