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 사겼는데 갑자기 이별통보해서(지지난주 토요일) 지금까지 버티다가 걍 마지막으로 정리됐냐 묻고 가볍게 안부인사 하고 나도 깔끔하게 헤어지려고했는데 카톡도 다 씹어서.. 전화했더니 말투가 정말 싸가지가없는거야 전화 몇분이면 된다면서 왤케 오래하냐면서 하길래 아직 할 말 남았다고 끊지 말라했는데 지혼자 끊었음 몇분 안에 물었던 헤어진 이유도 다시 들으니 걍 같잖았고요. 너 그냥 그렇게 니네 동네에서 우물 안 개구리마냥 살아라. 조건없이 사랑해주고 돈 썼는데 이런취급이나 받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맙다 이주도 안돼서 미련안남게해줘서 다음엔 돈 많은 남자 만날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