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유치원 시절의 쓰니는 엄마가 안놀아줘서 곰인형 하나 들고 가출함 근데 나와서 갈 곳이 없으니까 계단에 쭈구려 앉아있었는데 엄마가 후다닥 나와서 울고 할머니한테 전화하고 동네 돌고 경찰에 신고한다뭐다 하는 동안 암것도 안하고 계단에 있었음 결국 할머니 오셨는데 멀쩡하게 계단에 앉아서 지켜보는 나 보고 황당해하심 지금 생각하면 엄마가 얼마나 놀랐으면 진짜 몇번을 왔다갔다하면서도 나를 못봤나 싶어서 미안행… ㅎ
| 이 글은 3년 전 (2022/12/14)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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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유치원 시절의 쓰니는 엄마가 안놀아줘서 곰인형 하나 들고 가출함 근데 나와서 갈 곳이 없으니까 계단에 쭈구려 앉아있었는데 엄마가 후다닥 나와서 울고 할머니한테 전화하고 동네 돌고 경찰에 신고한다뭐다 하는 동안 암것도 안하고 계단에 있었음 결국 할머니 오셨는데 멀쩡하게 계단에 앉아서 지켜보는 나 보고 황당해하심 지금 생각하면 엄마가 얼마나 놀랐으면 진짜 몇번을 왔다갔다하면서도 나를 못봤나 싶어서 미안행…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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