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주알바 크리스마스때 근무거절하는거 이기적인거야?

클스마스는 주말이고 난 월화수 근무인데 연말에 제주도를 가기로 했단 말이야 그래서 저번에 사장님이 계속 집요하게 클스마스때 나올거지 하면서 확인받으려고 해서 내가 걍 얼버무리면서 안될거같은데..되면 말씀드릴게요 이렇게 말했거든? 그리고 월화수 근무 수목금으로 바꿀 수 있냐길래 그거도 거절했음 좀 그렇니? 근데 내 근무시간도 아닌데 내가 왜해야함ㅜㅜ나도 약속 있는디

[익인1]

미리 약속 잡아놨어서 안된다고 말씀드려

[익인2]

그냥안된다고해

[익인3]

원래 근무날짜 아닌데 뭐하러
잘했음 오래전부터 약속있었다고 얘기도하고

[익인4]

걍 처음부터 말하지 여행 잡아뒀다고

[익인5]

이기적인건 아닌데 첨부터 확실히 말하는게 낫지

[익인6]

확실하게 말해 안된다고

[익인7]

또 물어보면 확실하게 거절해 애매하게 대답하니까 자꾸 물어보는거임..

[익인8]

약속이 있으면 할 수 없지 아니라면 나가는 게 좋고

[글쓴이]

그땐 계획만 있어서 그런건데 지금은 비행기표 끊엇으니까 또 물어보면 걍 확실히 말해야겠넹

[익인9]

너가 애매하게 말함 ㅠㅠㅠㅠ 원래 근무 월화순데 뭐하러 고민해,, 시간 되는 것도 아니고 ㅠ

[익인10]

와ㅋㅋㅋ나두 작년 뚜레 알바 때 저랬어ㅋㅋㅋㅋㅋㅋㅋ내가 당연히 나올줄 알더라

[익인11]

처음부터 안 된다고 딱 잘라말하지 어차피 근무일도 아니잖아 한 번 더 물으면 안 된다고 해

[익인12]

제주도 예약해놨다고 바로 얘기하면 끝날 거 같은디

[익인13]

얼버무리지 말고 확실하게 거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