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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597
이 글은 2년 전 (2022/12/19) 게시물이에요

막상 해보니 회사 다니기도 힘들고 이직 준비도 힘들고 결혼도 힘들고ㅜㅜ

그냥 인생이 평탄하지가 않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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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난 취업도 못하는 .. 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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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기본1년은 했던 것 같아ㅜㅜ 지금 말하기 뭐하지만
하다보면 어느순간 붙더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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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근데 취업은 안했지만 벌써 직장다닐거 힘들거 알아서 더 의욕도 안난달까 언제 편해질 수 있을까.. 이런 생각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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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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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건 맞아 ㅋㅋㅋㅋㅜㅜ 돈 버는 이유가 있기도하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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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태어난이상 경쟁은 계속해야지 ㅋㅋㅋ
돈많아도 먹고살라고 아둥바둥하는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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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ㄹㅇ 산넘어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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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ㄹㅇ 하루하루 스트레스 받고 이런 건 취준때가 더 심했던 거 같은데 문제는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쉬는 날이래봐야 주말인데 자고 일어나면 어라 하루 어디갔지? 싶은 이 일상이 너무!! 너무 지루해..
이걸 앞으로 최소 3-40년은 해야한다는게 너무 끔찍함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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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난 그래도 취준이 제일 힘들었어…정병 걸리는줄 ㅠ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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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저부 다 힘들어 ㄹㅇ
그냥 혼자 돈벌면서 다른거 다 포기하고 혼자 딱 살 수 있는정도로만 살아야될거같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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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ㄹㅇ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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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ㄹㅇ나도 합격 전엔 붙게만 해주세여였는데, 합격하니까 연고지 가게 해주세요, 사람 잘 만나게 해주세요, 업무 원하는 거 하게 해주세요, 칼승진하고 싶어요, 등등 끝도 없다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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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진짜 깨야할 퀘스트가 뭐이리 많음????????... 평범하기도 힘들어 요즘은 ㅋㅋㅋ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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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ㄹㅇ 산넘어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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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인생은 고통의 연속이야ㅠㅠㅠ엉엉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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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그렇다고 사업은 더 머리아픔.... 그렇다고 건물주는 평탄하냐? 그것도 아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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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세상은 고수에겐 놀이터, 하수에겐 생지옥이라 했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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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ㄹㅇ 고딩 때까진 대학 가는게 문제였는데 대학 가니까 취업이 문제고 하나 끝내면 다시 새로운 과제들 하나씩 생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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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ㄹㅇ...산넘어 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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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걍 다 힘들다...ㅋㅋㅋ 진짜 공부가 제일 쉽다는 어른들 말 이해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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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지금은 가정주부지만 남편 보면 짠함 ㅠ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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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진짜..취업하면 쉬울 줄 알았는데 너무 힘들더라..진짜 공부할때가 좋았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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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세상에 쉬운게 없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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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ㄹ....ㅇ........................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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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ㄹㅇ...ㅠㅠㅜ 우울하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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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진짜 인생은 첩첩산중이야.... 미자 19년 내내 향해있었던 최종목표였던 수능은 이제 생각도 안나는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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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나이먹을수록 쉬운게하나도없더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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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취직하면 그때부터 시작임..일을 배우고 내가 익숙하게 한다는게 정말 쉽지가 않은듯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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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ㄹㅇ 이제 좀 편해졌나? 싶으면 임종,,,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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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ㅇㅈ 인생 왜이렇게 고통스럽냐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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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취업하니까 또 힘들어...ㅋㅋ 신경쓸거 개많고 아효 실수투성이+사회생활+책임감...우리 엄빠 이런거 어케 견뎠어... 새삼 몇 십 년 일한 부모님이 대단하게 느껴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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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마자.. 진짜 살아가는거 쉽지 않다 ㅠㅠ.. 그걸 다 해낸 울 엄마아빠가 새삼 대단해 점점 엄마아빠한테 고맙고 미안해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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