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 잠수타는 인간 유형 있잖아... 그거는 손절하는 사람이 자기 딴에는 나름 기회를 줬다고 생각하고서 그 선을 넘으면 상대방이 알게 모르게(?) 그냥 인연 끊는다는 건데 나는 인간관계 자체가 깊고 좁아서 애초에 얇은 사람들하고 저렇게까지 가지도 않지만 내가 생각해도 좋게 좋게 몇 번을 이해했다가 정말 서운하고 잘 지내보자 하면서 이야기한 거에 상대방이 오히려 화 내거나 고칠 마음이 없는 거 그니까 나는 원래 이래! 이러면 그 순간 얼마나 알고 지냈든 얼마나 친하든 그냥 싹 돌아설 준비 되어 있거든? 실제로 그렇게 인연 끊은 친구들도 꽤 됨. 나를 진짜 잘 알고 지금까지 친한 친구들은 장난으로 프로 손절러, 프로 차단러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솔직히 가까운 사람이 좀 관계 개선해보자고 몇 번을 얘기하면서 부탁하는데도 이해하는 척도 안 하는 거면 내가 호구가 아닌 이상 손절 결심하는 거는 맞는 마음이지? 익인이들 의견이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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