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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51
이 글은 3년 전 (2023/1/11) 게시물이에요
나 조언 좀 해주라... 

엄마가 자기연민도 좀 있고 가끔 말씀을 부정적으로 하시긴 하거든..? 그래서 내가 들어도 솔직히 거슬릴 때가 있긴 해.. (난 갱년기라 생각하고 참고 있어) 그리고 본인 아프면 아프다고 좀 많이 티내시고 자면서 앓는 소리도 내고 그럼 그리고 평소에 사소한 것들도 다 말씀하시거든 뭐 이거 살까 저거 살까~ 오늘 쇼핑하러 갈까 말까~ 

근데 아빠는 아파도 아프다고 절대 말을 안해 아파 죽기 전까지는 그냥 혼자 참고 병원 가.. 그러면서 엄마가 아프다고 하는 것도 답답해해 니가 애도 아니고 이제 아프면 혼자 병원 갈 수 있는 나이이지 않냐고.. 그리고 엄마가 한 사소한 말이 귀찮아서인지 아니면 그냥 예민해서인지 버럭하고 짜증내는 일이 많은데 한두번이 아니라서 엄마아빠 둘이 외출하고 오면 꼭 2번에 1번은 싸우는 것 같아 

솔직히 나도 아빠 입장이 이해안가는 건 아닌데, 아빠가 매사에 말을 할 때 '니가' '야' '인간아' 이런 식으로 좀 무서운 말투를 쓰기도 하고 '그럴거면 니 알아서 하세요~' 하고 비꼬기도 해.. 항상 싸움 양상이 엄마는 아빠한테 말을 좀 예쁘게 해달라고 하고, 아빠는 엄마한테 그럼 니가 그런 식으로 하지 말라고.. 이렇게 된단 말이야.. 그래서 엄마가 좀 상처를 많이 받아 싸울 때마다 울고 이래서 자기가 남은 인생 어떻게 저 사람이랑 사냐고 하고 

지금이야 내가 본가에 있어서 싸우면 나한테 털어놓고 한다지만 나 휴학 끝나고 서울 가면 그것도 안될텐데 이러다가 진짜 무슨 일 생길까봐 걱정돼 죽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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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우리부모님도 성향 차이로 둘이 사이 안 좋았는데 의외로 내가 없으니까 중재해 줄 사람이 없어서 알아서 잘 살더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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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진짜? 다행이네.. 아휴ㅠ 우리 부모님도 익인이네 부모님처럼 그랬으면 좋겠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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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랑 비슷하네 난 졸업했는데 나도 집이 너무너무 신경쓰이더라고ㅠㅜ 근데 제일 좋은 방법은 부모님 분리 시키는 거고 그러려면 내가 빨리 자리 잡아서 두 사람 떼놓는게 최고더라 근데 그 전까지 부모님문제는 생각보다 도돌이표임 더 심각해지도 않고 좋아지지도 않고 그냥 답이 없는 거 있잖아 내가 너무 내 기준으로 얘기해서 미안하지만 휴학끝나고 학교가면 익인이 미래만 생각하고 본인한테만 집중해 그게 제일 빨리 부모님 구하는 길임ㅠ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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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무슨일 안생겨 그냥 나이들면 저러고 사시더라
원래 나이들면 사이가 소수만 좋고 대부분 안좋아 그냥 부모님은 부모님인생사시라고 하고 내가 신경쓴다고 나아지거나 그런거 별로 없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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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윗익처럼 따로사시면 사이가 더 나아지시긴 하더라구 ㅇㅇ동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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