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왈왈똥손인데 친언니가 그림 꽤 그리거든 우리 언니 대학 졸업하고 2년째 백수고 미래가 보장되어서 아직 일 안하는 백수아니고 진짜 본인이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백수인거거든,,? 나는 직장인이고.. 그래서 나 돈 벌기 시작할 때부터 밥 사갈때면 언니것도 항상 그냥 내돈으로 사갔고 얼마 안하긴 하지만 언니 알뜰폰 통신요금도 내 카드로 요금 내주고 있고 전에 다꾸한다고 막 100마넌어치 스티커 사둔거 언니도 다꾸용품 사길래 내꺼 써도 된다고 그랬고 등등 그냥 막 크진 않지만 계속 챙겨줬거든 이런 상황에서 내가 언니한테 머리만 대머리인 사진이랑 헤어사진 각각 보내주고 혹시 이 사진 위에다가 헤어사진 보내준거 참고해서 그림 좀 그려달라고 부탁했거든?? 근데 싫다고 딱 잘라서 거절하는거야 인터넷에서 다른 사람 찾아보라고...ㅋㅋ 내가 여태까지 그래도 알게모르게 되게 이것저것 챙겨줬는데 동생한테 이거 그림 하나 그려주는게 그렇게 어려워??? 커미션 맡기기엔 커스텀이라 애매하고 그렇다고 내 주위에 그림 잘그리는 애들이 없어서 언니한테 부탁한건데.. 곧 언니 생일이라 컴퓨터 좀 바꿔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진짜 정 개떨어져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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