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0. 시작하기 전 우선 당연하지만 애인에게 자주 화가 나고 서운한건 좋은게 아니야. 너무 많은게 서운하고 화가난다면 그건 내 마음가짐부터 다잡아야해. 연애는 너무나도 다른 사람 둘이 서로를 ‘이해’를 해나가는 과정이야. 개인적으로 좋아한다면 변한다라는 말은 단기적일 뿐이라고 생각해. 본질적으로 기질을 바꾸는건 어려울 뿐더러 ‘상대한테 맞추는게 연애지!’라고 생각하면 맞추려고 하지 않는 상대에게 또다시 화만 쌓여 결국 ‘상대가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통해 자존감만 낮아지고, 최악의 싸움이 반복되기만 할뿐이야. 그렇지만 연인간 당연히 서운하고 화나는 일이 생기겠지? 그땐 애인이 이렇게 변했으면 좋겠다라는 결과에 포커스를 맞추지 말고, 애인이 ‘명확하게’ 이런 행동을 싫어한다는 것을 인지하도록 하는게 중요해! 한마디로 스스로 변화해야겠다고 느끼게 한다는 거야. 다툼이 발생할 때 보통 사람들은 2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거야. 바로 서운하다 혹은 화를 내면서 감정적인 표현을 하거나, 그냥 말없이 내가 참지 뭐 하고 넘어가는 거. 둘다 전혀 해결에는 도움이 되지 않아. 아래가 바로 현명하게 화내는 방법이야. 1. 첫 잘못 상대방이 처음으로 잘못된 행동을 보여주면 ‘나는 너의 이런 행동(말)이 불편해, 이렇게 해주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담백하게 이야기해야해. 감정적으로 호소하지 않은 부드러운 경고에 보통 ‘알겠어 혹은 미안해’라고 상대방이 대답을 할거야. 그때 ‘이해해줘서 고마워, 먼저 사과해줘서 고마워’라고 명확하게 칭찬을 해주면서 당근을 줘. 상대의 한수 접어주는 반응은 당연한게 아니고 상대방이 나를 좋아해서 져준다는 걸 꼭 기억해! 그리고 뒤끝없이 이 대화를 끝내. 2. 잘못의 반복 (2-3회) 첫 단계까지만 하고 고쳐지면 최고지만, 기질은 바꾸기 힘들듯 또 행동과 말이 반복될 수 있어. 2~3번째 반복된 행동에는 첫번째처럼 경고를 주지 않아. 단지 부드럽게 ‘너가 방금 또 비슷한 행동을 했지만 한번에 고치기 어려운거 알고 있어, 그니까 착한 내가 이해하고 넘어간다?’라는 식으로 쿨하면서 애교있게 말해. 약간의 채찍이지만 쿨한 채찍을 주는거야. 분명하게 이 행동을 싫어한다는 것을 다시 인지시켜주면서도, 난 ‘이해심있고 인내있는 사람’으로 보이는게 이때의 핵심이야! 상대방이 아차 싶어서 스스로 고쳐야지 마음 먹으려면 난 인내심 있는 사람으로 있어야지, 닥달해선 역효과만 나는건 다들 알지? 3. 잘못의 최종 그런데도 또 반복되면 이땐 화를 내야하는 타이밍이야. 하지만 절대 ‘말’로 화를 내지 않아. 무응답이 최고의 분노표현이자 채찍이야. 데이트 중이었다면 말을 줄이고, 연락이라면 답장을 평소랑 다르게 해. 상대방이 직접 자기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깨닫고 사과를 할 때까지 나는 아무 말도 하지 말아야해. 정상적인 연인관계라면 상대방의 평소와 다른 텐션을 보곤 짧은 시간에 알아서 상황파악을 할거야. (이미 이 행동을 싫어한다고 3번 이상을 말해왔기 때문에 상대가 바보가 아닌 이상 눈치 챌거야) 4. 해결 우린 이 사과를 받으면서 다시 당근을 주는 거야. “내가 여러 번 말했는데도 반복되서 기분이 안좋은건 사실이었어, 그렇지만 먼저 깨닫고 말해줘서 고맙고 감동이야.”라고 말이야. 기싸움한다고 사과를 받아주지 말거나 오랫동안 답장을 씹거나 이런 행동은 하지마, 다시 말하지만 먼저 사과를 해오는건 고마운거야. 이렇게 하고 나면 이제 상대방과 이 문제에 대해 깊게 이야기할 수 있고 해결 방법을 서로 찾을 수 있는 준비가 됐을테니 깊게 서로 이야기를 나눠봐. 5. 마무으리 사실 너무나도 심리학적으로 유명한 당근과 채찍을 이용한 기법인데, 실제로 이걸 현실 연애에 적용하는건 어려울거야. 하지만 이 기법을 이렇게만이라도 사용한다면 다들 정말 현명하게 연애할 수 있어. 둥이들아 연애는 행복하려고 하는거니까 서로를 이해하면서도 부드럽게 갈등을 해결하자. 다들 행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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