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소 시달린지 7개월째고 정말 잠을 못잘만큼 예민해져있고 작은 소리에도 민감해진 상태라 밤에는 주변이 조용해서 윗집소리가 더 잘들리더라고 ...일단 윗집에 얘기도 해보고 그 과정에서 대판 싸우기까지 해서 해볼 수 있는건 다 해본거같아 ㅠㅠ 자취하면 숨만쉬면 돈 나간다고 하는데 돈보다 내 정신건강 얼른 챙겨서 취준성공해야지 싶다가도 현실적으로 보면 정말 돈이 문제고 ㅜㅜ 근데 내가 도저히 집에서 잘 수도 먹을 수도 없다면 알바해서 월세라도 메꾸면서 자취하는게 맞겠지? 원룸은 소음차단 안된다고 해서 그나마 나은 .. 오피스텔로 탑층으로 알아보려고 해 익들은 어케 생각해? 나랑 비슷한 경험있는 익들 있으면 도움이 될거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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