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지기고 초중고대학교까지 같이 다녔는데 뭔가 제대로 느낀건 재작년부터… 집이 가까워서 같이 등하교 하는거 말곤 그렇게 자주 만나서 노는편은 아닌데 놀자고 먼저 제안하는게 항상 나더라고… 친구도 곧 취업때문에 타지역으로 가고 나는 곧 수술, 치료 있어서 수술 이후에 만나기 어려울수도 있는데 아픈건 가족빼고 아무한테도 말 안했거든.. 그거 생각하니까 너무너무 서운한데 내가 좀 예민한걸까…
| 이 글은 2년 전 (2023/1/22)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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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지기고 초중고대학교까지 같이 다녔는데 뭔가 제대로 느낀건 재작년부터… 집이 가까워서 같이 등하교 하는거 말곤 그렇게 자주 만나서 노는편은 아닌데 놀자고 먼저 제안하는게 항상 나더라고… 친구도 곧 취업때문에 타지역으로 가고 나는 곧 수술, 치료 있어서 수술 이후에 만나기 어려울수도 있는데 아픈건 가족빼고 아무한테도 말 안했거든.. 그거 생각하니까 너무너무 서운한데 내가 좀 예민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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