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 동거하다가 오늘 헤어짐 근데 고양이는 지가 데려가겠데 고양이가 말 안들을때마다 때려서 남친만 보면 벌벌 떨고 똥 오줌도 내가 다 치웠는데 진짜 기가차더라 나는 고양이를 내 자식처럼 생각하고 키웠고 고양이도 나를 엄마로 생각해(나한테만 꾹꾹이함, 잘때도 내 옆에 꼭 붙어서잠) 자기가 데려왔다고 주장하는데 어이가 없는게 분양글보고 나보고 키우자고 설득함>내가 반대함>남친이 고양이 케어 다 하겠다 약속받고 같이 가서! 입양함>정작 책임안져서 2년동안 내가 함 인데... 무논리로 나오니깐 어떻게 대처해야할지도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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