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했다가 걔가 나 일방적으로 피해서 멀어진 사이인데 나 왜 피했는지도 모르고 그냥 손절당함 지금은 같이 안다니고 가끔 인사하는 사이임 근데 걔가 멀어지고 나서 작년 내 생일에 선물을 준거야 그래서 나도 이번에 줬는데 알고보니까 걔가 똑같은 게 있는거야 그래서 내가 미안하다고 다른거 주겠다고 했는데 그냥 받겠대 근데 내가 ‘아니야 ~! 딴거 줄게’ 하고 취소하고 딴거 줬는데 그냥 안읽씹 당함 무슨 심리야 대체…ㅠㅠ? 내가 잘못한거야?? 같은과인데 소수과라 계속 봐야되는데 어카지 모른척 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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