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상담원한테 비밀번호알려드렸다가 상담원이 혼냄ㅋㅋㄱ

아니 뭣도모르고 전화하다가 

비밀번호어쩌고하길래 1234요 

했더니 어머!그거 아무한테나 함부러 말씀하시면 안되용! 

이러고 혼남ㅋㅋㅋ

[익인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엽다 쓰니더 상담원분도

[익인2]

넌 호온나야 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그랬는데 혼나진 않았고 모ㅛ듣는척 거기 번호 누르는거로 연결해주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5]

음 혼날만했군

[익인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6]

나는 은행에서 비밀번호 어쩌고 하시길래 1234여! 라고 하니까 어머! 말씀하시지 말구요 번호 눌러주세요ㅠㅠ 하심ㅋㅋㅋㅋㅋㅋ 앞에 번호 키보드 같은거 있더라..

[익인14]

나도 그래서 그 자리에서 비밀번호 변경까지 함.,,,.

[익인7]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9]

나는 어릴 때 누가 현관벨 누르길래 누구세요라는 말 안하고 그냥 벌컥 문열었는데 택배기사님이 왜 이렇게 쉽게 열어주냐고 경계 좀 하고 살라고 충고받음ㅋㅋㅋㅋㅋㅋ큐ㅠ

[익인10]

ㅋㅋㅋㅋㅋㅋㅋ

[익인11]

상냥하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3]

ㅋㅋㅋㅋㅋ 신뢰도 급상승이네 ㅋㅋㅋ

[글쓴이]

은행직원ㅋㅋㅋㄱ

[익인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6]

착한 오지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