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왜 이렇게 됐지 ..? 처음엔 80으로 빚 시작이였거든.. 그게 내가 엄마카드쓴게 첨에 80이였어.. 그래서 그 다음딜에 80만원 갚았어 엄마한테 내 알바비로.. 근데 엄마한테 갚고나니까 그 달에 내가 쓸 돈이 없길래 한도 30인 신용카드 여러개 긁고 다녔거든... 이게 내가 계좌에 돈이 없으니까 애들이랑 놀고나서도 n빵 돈이 없어서 내가 전체결제하고 애들한테 돈 받는 식으로 했는데 분명 돈을 받았는데 그 돈도 없어 ... 어디갔지.. 근데 소액결제도 또 몇번안했는데 저렇게되고.. 애초에 핸드폰 소액결제랑 토스 네이버 후불결젤 다 막을까 그냥 ..? 나 진짜 작년 9월부터 알바비 버는 족족 120만원 싹 다 카드빚으로 나가고있어.. 이거 끝날 기미가안보여.. 오히려 더 늘어가 점점... 9월엔 아 이 생활 12월까지만하면 청산이다 이랬는데 막상 12월되니 3월에 끝나고 지금 1월말에 생각해보면 4월에끝나..; 진짜 한 달은 그냥 죽었다 생각하고 아예 집 밖도 안나가고 알바만 다니고 돈을 안써야하나..? 나도 계좌에있는돈 체크카드로 쓰고싶은데 그게 안돼.. 계좌 돈 쓰고싶은데 계속 현금들이 카드빚으로 나가.. 지금 아마도 저게 내가 총 있는 빚인거같은데 저 중에 할부도 포함일거야 아마 .. 현대카드 한도 100인데 3개월로 70마넌 끊은게있어서 ... 우리 부모님은 알면 나 죽고 진짜 그냥 망할수도있는데 나 진짜 이거 어떻게 갚아야할지 모르겠어 당장에 2월 5일에 내 수입은 92만원인데 무조건 나가야할돈은 150만원이야......... 큰오빠한테 말해볼까싶은데 솔직히 모르겠어 나 .... 그냥 또 큰오빠한테 말해서 돈 빌려봤자 오빠한테 돈 갚는다고 내 돈 그 당월에 쓸 거 없어서 또 카드쓰고하면 모르겠어.. 이런건 어떻게 청산해야해..? 지금도 알바 투잡뛰는데 차라리 더 효율성있게 시급 비싼곳에서 알바해야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