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91l 1
이 글은 1년 전 (2023/1/31) 게시물이에요
그냥 진짜 일 안 할 때가 좋으니까 지금을 즐기라고 하고 싶은거 하고 놀아~ 계속 그랬거든... 근데 친구가 갑자기 말이 없다가 난 그만 놀고 싶다니까? 일 다니고 싶다고 하면서 약간 소리를 질렀거든 그러다가 울었는데 오늘까지도 전화를 안 받아 카톡 답도 없고... 어쩌지...ㅠㅠㅠ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헉... 풀리기만을 바라야지 뭐... 말 실수 제대로 한 거 같은데...
1년 전
익인2
하 진짜 눈치없다
1년 전
익인2
즐기긴 뭘 즐겨 말실수 오지네
1년 전
익인3
ㄹㅇ 말실수 제대로 함
1년 전
익인4
쓰니가 잘못....ㅠㅠ
아이공

1년 전
글쓴이
어쩌지...ㅠㅠ 나쁜 뜻으로 한 말이 아니라 쉴 때 하고 싶은거 하고 놀라는 뜻이었는데..
1년 전
익인4
사과할 때 너가 그런 의도가 없었다는 너생각, 너입장, 너의도 위주로 말하지 말고(이거 말해봤자 어쩌라고임...)
친구가 마음 상했을거 미처 생각 못해서 미안하다 이런쪽으로 상대 감정 상한 부분 위주로 사과해...

1년 전
익인5
말실수 지대로 한거임 그냥 암말도 하지마 지금부터…..
1년 전
글쓴이
그럴게..ㅠㅠㅠ 전화를 계속 안 받는다...ㅠㅠㅠ
1년 전
익인6
으이구
1년 전
익인7
친구가 많이 힘들었나보다 취업준비하기 ㅠㅠ 난 쓰니 말뜻 이해해 솔직히 그렇기도 하고.. 근데 각자 입장이 다른거니까 톡이라도 남겨놔 오해하게 내가 말한것 같다고 그리고 기다리는수밖에 없다
1년 전
익인8
장문으로 사과 카톡 보내구 맘 풀리면 꼭 연락달라고 해
1년 전
익인9
친구 상황 이해 못하고 너 입장에서 위로해준거네
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익인18
2
1년 전
익인29
3
1년 전
익인30
4
1년 전
익인37
55 쉬는 게 쉬는 게 아닌데 뭘 즐기라는 거야? 도대체가.....
1년 전
익인11
어이구…….
1년 전
익인13
눈치 없다..
1년 전
익인14
나도 취준할 때 내 친구가 그때를 즐겨 이러는데 욕박고싶더라 친한 친구라는 사람이 이런거 하나 생각 못 해주고 배려 못 해주나 싶어서 그래서 그런지 친구 마음 이해가고..저렇게 울고 소리 지를 정도면 쌓인게 많았을지도
1년 전
글쓴이
그동안 아무 생각 없이 그때를 즐기라고 계속 그랬는데.. 내가 너무 눈치 없었나봐..ㅠㅠㅠ
1년 전
익인14
진짜 눈치없었네...
1년 전
익인15
와우,,,, 나엿으면 손절각 ㅋㅋㅋㅋ
1년 전
익인17
네가 잘못한 거임 ㅠ
1년 전
익인19
와우
1년 전
익인20
ㄹㅇ 사회성 없다 손절당해도 쌈.
1년 전
익인21
퍽이나 재밌겠다 ㅋㅋㅋㅋㅋ
1년 전
익인22
취업한 사람이 취준생한테 하는 멘트 중 가장 최악이라고 생각하는 말,,, 변명하지 말고 진심 다해서 사과하는 게 풀어나가는 길일듯ㅠ
1년 전
익인23
내가 들은거 아닌데 힘들다
1년 전
익인24
즐기는 것도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즐기는거야...
1년 전
익인25
22 진짜로..
1년 전
익인27
근데 친구도 과민반응 레전드임...
1년 전
익인36
2
1년 전
익인42
3
1년 전
익인28
일 안할때가 좋다 이런 말 취준생 입장에선 걍 기만으로 보일듯... 그럼 퇴사하던가 싶음
1년 전
익인31
걔의 취업고민을 너무 가볍게 쳐버리니까 욱한듯 취준 오래하면 예민하니까ㅠ
1년 전
익인32
그렇게 잘못 말한것 까진 아닌것 같은데..??? 나도 지독한 취준생인데 그냥 나 위로하려고 그러는구나 싶어서 별 생각 안듦 친구도 너가 밉다기 보다 그냥 스스로 지쳐서 그런 것 같아 시간 좀 지나서 톡해봐봐
1년 전
익인33
와 진짜 싫다
1년 전
익인33
너도 취준해봤을거 아냐... 맘편히 노는게 되겠어...?
1년 전
익인34
취준 길어지면 밝던 애도 주눅들고 멘탈 많이 약해지더라 마음도 조급했을텐데 계속 놀라고 하니까 이해 못 받는 마음에 서운했나봐ㅠ 잘 얘기해봐
1년 전
익인35
친구도 시기상 예민해서 그럼..
시간 좀 지나고 연락해봐ㅠㅠ

1년 전
익인38
그냥 문자 남겨 난 너가 스트레스 안받길 바라는 마음에서 말한거였고 내가 너무 눈치없이 보였던거 같다고
1년 전
익인38
글구 쓰니는 놀아~라고 말할게 아니라 너무 조급해하지마 스트레스 받지마 일케 말했어야됐다 생각햄..ㅠㅠㅠ
1년 전
익인39
그친구 입장에서 들어주고 말을 해줘야지
그냥 당장 너가 쉬고싶어서 그때가 좋은거다~~ 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넘겨버리면 얼마나 상처겠어..

1년 전
익인40
쓰니가 잘못했네... 나도 취준생때 친구한테 저런말 들었는데 일 안할때가 좋으면 다니는 직장 그만두고 놀아 그럼 되겠네 라고 말하고 싸웠었음 친구도 나중에 그런뜻 아니었다고 사과하긴 했는데 지금도 가끔씩 나 그때 진짜 상처였는데ㅎㅎ 하고 친구 놀리긴함
1년 전
익인40
취업 하고나선 뭔 뜻인지 아는데 취준때문에 조급한 상태에서 쓰니가 한 말 들으면 진짜 상처받아 진심으로 사과하고 얘기 나눠보는거밖엔 방법이 없다..ㅠ
1년 전
익인41
나도 취준때는 마음에 여유가 없고 뒤쳐지는것 같아서 힘들었다. 근데 여유를 가지고 준비하는게 마음에 좋았을것 같다는 의미였다.. 해명해봐..
1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한국이 아니시네요
이런 메뉴는 어떠세요?
익명여행 l 익외거주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40) 몸매 평가 해줘!!!! 712 05.11 20:3365576 4
일상제로 음료<맘 놓고 먹지마••• 먹고 살 6키로 정도 쪘어213 8:3522552 2
일상내친구 계좌먹혔다고 자기 월급 통장만받게 카드만 빌려달래...159 05.11 18:0324201 1
야구이제는 진짜 안 살아나면 화가날 거 같은 선수 적고가109 05.11 21:5014720 1
이성 사랑방너넨 티키타카가 중요해 설레임이 중요해?60 05.11 19:2120613 1
당근거래 상대방 응답없는거 몇분까지 기다려야될까.. 12:01 1 0
간호학과 익들중에 이런 익들 있음? 학교 이름 말하기 진짜 싫고 쪽팔린데 12:01 1 0
응사 해본 사람???????? 12:01 2 0
밥먹고 씻을까 씻고 밥먹을까 12:00 3 0
와 딸 명품가방 달라해서 아들보고 팔아서 쓰라하는거 진짜 있네.. 12:00 8 0
공무원 수가 적기도 하지만... 더 문제는 일을 안하는 놈은 안 한다는 거임 12:00 3 0
서브웨이인데 옆에 애기들한테 쿠키 사줘도 될까 12:00 12 0
개 목줄 안하고 돌아다니면서 우리 개 보면 자기 개 잽싸게 안고 도망가는데1 11:59 8 0
속옷 매일 갈아입고 생식기도 매일 씻는데3 11:59 24 0
카메라 살려는데 이거 사는게 맞읆가 11:59 8 0
그냥 가까이서 손 들었는데 움찔하면서 눈 감는 사람 보면3 11:59 11 0
동아리에서 만난 동생이 나보고 맨날 예쁘대2 11:59 4 0
주차정산 해줘야하는 곳에서 일하는 익들아 이런 경우에도 정산처리 해줘?.. 1 11:58 12 0
할아버지가 땅부자라 국회의원도 만나보는구나3 11:58 12 0
네일아트 주기적으로 받으면 마디 넓어지는 거 가능?1 11:58 9 0
라면 머글까 엽떡머글까2 11:58 9 0
점심으로 뭐먹을지 골라주실 착한분 11:58 4 0
우리집 개는 뭔가 쿨할 것 같은 이미지, 느낌인데 생각보다1 11:58 15 0
오늘 외출하는 사람?? 밤에 들어오는 사람들 외투챙겨?? 11:58 8 0
카페 간다아아아4 11:58 12 0
전체 인기글 l 안내
5/12 11:58 ~ 5/12 12:0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