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기억못하는 날도 꽤 많고 항상 취할때까지 마셔 그래서 말이 안 통하다보니 술 마시는 날에 자주 싸우게 되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술 안 마신 날 중에는 싸운 날이 없더라고 이 정도면 술 마시는 빈도를 줄이라고 말해도 되는거지? 솔직히 집 가는 시간도 아무리 늦어도 1시엔 집 가겠다 이렇게라도 정하면 마음이 그나마 놓일텐데 집 가는 시간은 터치하지말래 술자리가 언제끝날지 어떻게 아냐고.. 하 그냥 이 관계를 끝내고싶을정도로 스트레스 받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