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는 유흥업소도 다니고 바람도 피고 음주운전 걸린 적도 수도 없이 많고 음주운전으로 사람까지 다치게 해서 감옥도 가고 엄마 임신했었을때도 때리고(상상을 초월해) 맨날 말 끝마다 욕하고 화 조절 못해서 집 물건 다 부셔놓고 집에 딸이 있어도 대놓고 야동보고 옷 팬티만 입고 돌아다니고 싸우지 말라고 말리다가 나 죽일려고 하고 엄마자는데 죽일려고 뒤에 칼 들고 있는 모습도 보았어 아 엄마도 바람 핌… 오빠는 장애인이야 내가 부모님 돌아가시면 책임져야할듯 아무도 나랑 결혼안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