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같은건 안낼수록 좋은거같음

진짜 친한사이빼고는ㅋㅋㅋ나 알바하는곳에 직원?이 결혼한다고 알바생들한테 청첩장돌렸는데 나 오만원 냈거든 밥도 먹으러안감 근데 진짜 그 트윅스같은거 하나받고 열쇠고리 하나받음ㅋㅋㅋㅋㅋ인간적으로 초콜릿 한박스는 사줘야되는거 아니냐ㅋㅋㄱㄱ친한사이도아니였어 같이 일하는 언니는 이주됐는데 청첩장받고 삼만원 냄ㄱㅋㅋㅋ

[익인1]

아니 그건 준사람이 더이상한데 애들이 뭣모르고 준거같구

[익인2]

무슨 알바한테 축의금을 바란담

[익인3]

난 저렇게 양심없이 청첩장 주는 사람은 돈안줌^^ 커피사주면서 청첩장 돌려도 말나오는데 트윅스 실화냐~

[글쓴이]

난 계속 같이 일해야하고 마주쳐야해서 껄끄러워서 줬는데 결혼하자마자 남편따라 서울로 이직한다고 바로 그만둠ㅋㅋㄱ이것도 숨김ㅋㅋㅋㅋ진짜 돈 삥뜯긴 기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