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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64l
이 글은 1년 전 (2023/2/01) 게시물이에요
몸에 칼 대는 건 무서워서 

쎈 약으로 많이 했었거든 옛날에 

그 때 기억이 아직도 몸에 남아있어서 

물 마시는 거, 아파서 처방받은 약 먹는 거 

다 구역질 나고 버겁고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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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난 전에 타이레놀 한통 다 먹었는데도 아무렇지 않더라 그대로 지금까지 살아있는중
1년 전
익인12
나도 이런적있는데 별 문제 없었어. 나는 ㅈㅎ는 아니고 진짜 아파서
1년 전
익인13
간 ,,,, 괜찮아...? ㅠㅠ
1년 전
익인16
난 네통 먹었는데 살아있는중.. 위세척 가능한 시간도 지나서 못했는데 회복되더라..
1년 전
익인19
헐 나도 이랬어ㅋㅋㅋ 근데 멀쩡했음...
1년 전
익인21
간 망가지면 클나….
1년 전
 
익인2
고생했어 아프지말자 ㅠ
1년 전
익인3
맞아 나 전에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안정제 엄청 많이 먹었더니 동공 풀려서 이틀 내내 안돌아와서 고생했어..
1년 전
익인4
마자 진짜 엄청 대량으로 먹는거 아니면 죽지도 못 함 몸만 버려
1년 전
익인6
맞아... 요즘 약 순해서 죽지도 않구.. 흑역사만 만듦...
1년 전
익인7
ㅈㅎ이 뭐야
1년 전
익인17
ㅏㅐ
1년 전
익인26
해자
1년 전
익인8
게보린 다 털어넣고 위액까지 토하고 응급실갔음ㅋㅋㅋㅋㅋ
1년 전
익인8
진짜 죽는줄ㅋㅋㅋㅋ
1년 전
익인9
나 정신과약 60개 먹고 어지럽고 토해봄
1년 전
익인9
안죽어..그냥 힘든거 털어놓자
1년 전
익인9
나 세제먹어도 봤는데 지금 말짱하고
너무 잘 지내니까 나 믿고 하루씩만 다들 버텨보자

1년 전
익인11
나 옛날에 여드름 진짜 심할때 로아큐탄 먹어도 안나아서
남은거 한통? 20알인가 다 때려먹었는데... 이것도 혹시 나중에 문제될라나

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익인11
아니 효과가 너무 없어서 거울보면 한숨나오니까
걍 다 털어버림 그때 진짜 죽고싶었거든..

1년 전
익인15
왜 그런거야?
1년 전
익인11
거울 볼때마다 너무 죽고싶고 효과는 없고
약은 많이 남아있고 해서 ㅠㅠ

1년 전
익인14
난 항우울제 고작 11알 먹었는데 새벽에 호흡곤란에 어지러움에 몸도 잘 안움직여지고 진짜 와우... 자다 깬 엄마가 내 방에서 허억허억허억 소리 나니까 내 방문 두드렸는데 문을 잠그고 다니다보니 진짜 내가 살려면 저 문을 열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문 열었음 바로 동네 종합병원 응급실 가서 위세척했고 중환자실에 내내 누워있다가 화장실 한번 가려고 일어섰다가 쇼크 와서 기절했댔나 뭐래나 기억에는 없는데 낙상 지대로 경험하고 또 중환자실에 더 있었음
1년 전
익인14
거 때문에 항우울제 압수당함 이잉
아무튼 죽지는 않는데 죽을만큼 힘듦

1년 전
익인18
나도 게보린 먹고 그랫어서 게보린 상자만 봐도 헛구역질 나와
1년 전
익인20
나는 쓰러지고싶다고 수면유도제 (수면제x)
10알씩 먹어봄...잠 엄청오더라 정신이 그냥없음
그리고 감기약도 막 먹어보고...
그후론 안해. 나중에 생각해보니 진짜
미친짓했더라 내가

1년 전
익인28
와 나도 수면유도제 10알씩 먹은적있어.. 난 잠안깨고싶어서..
1년 전
익인22
ㅅㅍㅎ 당하고 햇수로 7년정도 수면제 수면유도제 우울증약 한번에 100알 이상 씩 먹고 er실려가고 icu 가기도하고 ㅋ로 다 그어놔서 양팔 다 흉터 투성이고

간은 모르겠고 건강검진 안해봐서
기억을 잃었어
Di로 실려간게 너무 많아서 약으로 매일같이 도망가서 기억을 다 잃었나 싶고 그래
왜 살려냇냐고 울었던 기억이 자꾸 나
어느날은 평소처럼 안죽을거 알고 그냥 힘들어서 도망치고 싶어서 먹었다가 죽을것 같은 날고 있엇고..

새우처럼 와서 침대에서 몸이 튀어오르고
불 다 꺼지고 사람들도 다 잠들어서 쥐죽은듯이 조용한 방에서 혼자 죽어가는게 너무 외로웟어
외롭고 힘들어서 죽고싶은데 죽어가는 시간들이 곱절은 더 외로워서 울엇어

1년 전
익인22
많이 심해져서 요즘은 뒤돌아서면 까먹고 약을 먹었는지 밥을 먹었는지 오늘 일인데, 어제 일인데도 생각 안나서
폰이랑 다이어리 몇권씩 용도별로 만들어서 무조건 적어놔 안그러면 아에 기억을 못해서.. 치매약 먹고 그래
근데 이렇게 만든 사람은 잘 사는것 같더라...

1년 전
익인22
기억 다 잃어도 상관 없으니 ㅅㅍㅎ 당하던, 재판하던 그 모든 기억이 다 사라졌으면 좋겠는데 공기 공포 촉감 소리 반항 다 너무 생생해
1년 전
익인23
나도 좀 힘들어서 엄마 앞에서 아무 약이나 털어넣고 (영어였고 집에 약이 많아서 뭔지 잘 몰랐음) 먹었는데 엄마가 나 가만히 냅두면서 어 다 먹어 다먹어~ 그래서 막 울면서 다 먹었는데 영양제인가 비타민인가 그랬음..ㅠ
1년 전
익인24
다들 비슷하구나 나도 타이레놀 한번에 십몇알 먹었었는데
1년 전
익인25
헐... ㅈㅎ는 막연히 칼로 몸에 상해를 입히는 거로만 생각했는데.... 약으로도 하는구나 ㅠㅠ 무슨일인지는 모르지만 아프지 말자
1년 전
익인27
요즘 약들 자살방지용으로 바꿔서 먹어도 안죽음..후유증이 겁나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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