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내가 먹으려고 사온거 물어보지 않고 먹는 일이 다반수여서 정말 크게 싸운적도 있고 조심하자고 분명히 말해두었거든 사진상의 일이 있기 전 오늘 저녁에 내가 2주간 배송 기다려서 버터에 구워먹으려고 했던 통문어를 아빠가 홀라당 다 드셨어.. 이유는 아빠가 평소에 두는 안주칸에 내가 통문어를 두었어서 본인 먹으라고 사온줄 알았대 나는 야채칸이어서 구성탱이에 나름 안보이게 둔건데.. 설마 먹을줄은 몰랐어 정말 화가나고 눈물나와서 통곡하고 방에 들어와서 가라앉혔는데 와서 보니까 육포도 개봉되어 있네..? 며칠전 제주도 다녀와서 사온거라 예민하게 반응한거 알고 있었을텐데 ㅋㅋㅋ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