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그로 아니고 나 눈이랑 광대축소 해서 그래도많이 이뻐졌어 원랜 못난이였고 내생각에 맘은 항상 못난이같네. 근데 이뻐지면 자존감 높아지는건 어느정도는 맞는거같거든 누구앞에서 나서는거 잘 못했는데 이젠 괜찮아 정말 할만해 근데 이게 외모만 보고 번호를 따러 온다거나 처음봤는데 잘해준다거나 하면 정말 정이 떨어진다 역시 나를 사랑하지못해서 그런건지 그래서 게임으로 디코하면서 내 성격만을 좋아해주는 남자랑 썸타다가 만나서 실물 보여주고 사귀고 이러는게 진짜 좋았거든 근데 이제 게임도 안하고 사람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