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어제만 해도 너무 힘들고 생각만해도 미칠거같은데
오늘은 눈 떠서 보니까 괜찮다
어제 펑펑 울어서 괜찮은건가 근데 하루만에?? 무슨 연애 헤어진것도 아니고..?
이게 맞을까?
아빠는 아침에 울면서 갔는데 난 왜그러지 엄청 좋아하고 이뻐했는데 우리애기
내가 사랑하는 마음이 적었나..
왜 정리가 됐을까..내가 이상한 사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