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너만의 길을 가는 것 같다라고 말하거든 방금도 남자인 친구랑 전화 통화 하다가 들은 소린데 난 항상 흔들리고, 다양한 잡생각을 하고 오히려 그 속 해답을 찾는 게 아니라 결국 자기 비관으로 빠지고, 어쩔땐 내가 생각한 게 정답같다고 여기다 결국 아니란 걸 발견하면서 위태롭게 한 걸음 걸어가고 있는데 저런 말을 들을 때마다 내가 꾸밈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나 의구심이 든다
| 이 글은 2년 전 (2023/2/12)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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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너만의 길을 가는 것 같다라고 말하거든 방금도 남자인 친구랑 전화 통화 하다가 들은 소린데 난 항상 흔들리고, 다양한 잡생각을 하고 오히려 그 속 해답을 찾는 게 아니라 결국 자기 비관으로 빠지고, 어쩔땐 내가 생각한 게 정답같다고 여기다 결국 아니란 걸 발견하면서 위태롭게 한 걸음 걸어가고 있는데 저런 말을 들을 때마다 내가 꾸밈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나 의구심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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