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 진짜 왔다갔다 하는거

자기 기분에 따라 이날은 된다해서 하려 그러면 또 다음날은 안된다 하는거 진짜 스트레스 받아 진짜

[익인1]

나도ㄹㅇ..앞뒤다른거 시름 환멸나

[글쓴이]

아 진짜 스트레스 받어 다 엄마 기분에 맞춰야하는거

[익인1]

ㄹㅇ 나는 그래서 기숙사들어가려고하는데 나 모르는 사이 친척분들한테 서운하다고 다 얘기했나봐 친척집와서 또 얘기 듣고있자니 더 환멸남

[글쓴이]

난 친구랑 여행 가려는데 누가 그걸 솔직히 서울에서 부산 멀리까지 가는데 1박 2일을 가..? 2박 3일은 가지? 그래서 금요일날 가서 월요일날 온다니까 일요일날 오라 그래서 화요일날 출근이니까 그래,, 참자 하고 일정 바꿨지 친구도 이해해줬어 내가 미안하다고 대신 그거 술 내가 다 산다 했구 그러더니 뭐 호텔은 어디냐 말해봐라 이거 모텔 아니냐 막 온갖 트집 다 잡고 진짜 아오 스트레스 받아 진짜 내 돈으로 가는건데 내 힐링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