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그렇지않아?우리엄마가 딱 그래 나 20살되자마자 알바 시작했는데 그때 알바월급으로 내 앞가림 다 하는와중에 나한테 용돈요구,외식요구,친인척용돈까지 다 나한테 요구했고 당연히 본인은 명절날이나 이럴때도 돈 한푼 안주고 지원도 안해줬고 지금도 그래 돈 부족하면 빌려주긴하는데 그것도 10원단위까지 다 정확히 받아내..어쩔때는 이자까지 달라고 하심 취준도 내가 알바 병행하면서 해야되는데 취업하면 월급의 반을 자기 생활비로 줘야된대..완전 당연하다는듯이 말하고 이제까지 키워준걸 생각해라 이러시더라고 뭐 돈만 그러면 이해를 하는데 저렇게 지원은 없고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는 잘해 행동 억압하고 뭐만하면 하지말라그러고 지금 25살인데도 별 간섭 다받아 집착이랑 간섭도 개심한데 돈은 못받고 오히려 주는입장..엄마때문에 돈도 못모았는데 그걸 돈 더 못번 내탓을 해 걍 보면 자식 가성비로 키워놓고 바라는건 뭔 금수저마냥 바라니까 어이가 없어 주기도 싫고.. 엄마한테 들어가는돈 진짜 100원도 아깝다는 생각 맨날 해 차라리 타인한테 돈 주는게 나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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