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집이 서울 자취방치곤 진짜 컸거든?? 대충 10평이 넘을듯 근데 경제적으로 갑자기 빈곤(ㅋ큐ㅠ)해지고 그 집이 곰팡이랑 날파리 바퀴가 너어어무 심해서 어쩔 수 없이 계약 끝나고 다음 집을 3평으로 왔단말여 근데 벌레 결로 곰팡이같은 문제가 하나도 없어 흔한 날파리조차 없고... 화장실도 곰팡이가 진짜 안생김 햇빛도 잘들어 글고 좁아서 묘하게 안락해 침대에서 팔 뻗으면 다 닿으니... 좁은 곳 온다며 우울해하면서 온건데 참 사람 일 모른다 열심히 살아서 아파트로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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