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라고 해야하나, 알바하는 가게에서 친하게 지냈었던 동생이 월말에 월급 받자마자 바로 갚을테니 내게 급하게 돈 빌려달라고 세 번 걸쳐서 총 23만원을 빌려갔었어.근데 이틀 뒤에 무단결근 하더니 그 뒤로는 그대로 째버렸어. 돈 갚으라고 전화하니 정지된 전화에다가 카톡도 읽씹. 지금은 차단 당했고. 내막을 알고보니 사장한테도 야금야금 가불 타먹었었고, 다른 사람한테도 돈 빌리고는 튀었는지 가게로 모르는 사람이 찾는 전화도 몇 번 있었어. 이걸로 경찰에 신고할 수 있나…? 아님 실제로 고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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