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새내기일때 어떤 홍콩에서 온 선배를 좋아함 그때 누구를 한번도 안사귀어봐서, 어떻게 다가가야하는지 몰라서.. 도서관에 자주 출몰 하시길래 도서관에서 맨날 기다림 ㅜㅜ 우연을 빙자한 만남을 가져보겠다고 ㅠ 그렇게 나혼자 짝사랑하고 선배 따라댕기다가 코로나땜에 내가 갑분 휴학함 2년. 2년동안 교환학생하고, 인턴하고, 창업도 했음. 그 사이에 선배님은 졸업하셨음 ㅜ 그리고 선배님이 맨날 방학 끝나고 학교 개학 할때마다 돌아오냐 언제오냐 여쭤봤었음..ㅜ 2년 뒤에 학교 복학 했는데, 선배님이 만나자는거야 그래서 한번 만나니까 시간 되면 계속 만났는데,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서 밥도 먹고 커피도 마셨음.. 근데 선배님이 너무 다가오셔서 겨울 방학을 빌미로 한국으로 다시 튐ㅜㅜ 방학 갔다가 돌아왔거든? 그 선배 생각이 전혀 안나고, 나도 바쁘게 살고 있고 그래. 근데 문제는 여기서부터임 ㅜ 내가 듣고 있는 수업 어떤 교수님이 엄청 젊은 홍콩 분이신데, 생긴거랑 목소리가 너~~~~무 비슷해. 그냥 교수님 안본다고 해도 목소리가 비슷해서 노이로제 걸릴거 같애 ㅠㅠ 어느정도냐면 오늘 그 목소리를 가진 사람이랑 비슷하게 생긴 사람이 꿈에서도 나올 지경이야 ㅠㅠ 난 교수님을 좋아하는걸까 아니면 이 선배님을 아직도 좋아하는걸까?? 선배님한테 연락해볼까? 타이밍 안맞는것도 진짜 중증이다 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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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유병장수걸 본인상 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