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가 전도주인데 데려갈 사람 없다고 주변 무교인들 중에 교회에 별로 부정적인 감정 없는거 너밖에 없다는 거임 사실 나는 거절을 못 하는 성격이었던건데... 그래서 갔거든?? 막 생각보다 엄청 체계적이더라고 학겨처럼 반 나눠져있고 밥도 반 사람들이랑 먹고 예배시간에도 모여 앉고 막 난 공짜밥 먹고 다들 재밌고 문상도 주니까 좋았음 밥 다 먹고 교회카페에서 에이드 쪼옥쪼옥 빠는제 ㅇㅇ이는 계속 교회다닐거야?? 물어보는거임 거기다 대고 아뇨? 문상만 받을 예정 이러고 말을 할 수 없으니까 ㅎㅎ 꽤 괜찮은 것 같아요 생각 좀 더 해보고요 이렇게 말한게 시작이었음 번호교환도 하자해서 번호 교환하고 집 옴 그 다음 날부터 점심 사줄테니까 밥 같이 먹자고 나 너희 학교 근처인데 카페 갈거냐고 금요일부터 계속 연락하면서 일요일에 교회 올거냐고 괴롭히는 거임... 친구랑 같은 교회니까 차단하면 좀 그렇잖음 (왜 그랬을까) 친구한테 부탁해서 교회 다닐 생각 없어보인다고 전해달라했는데도 몇주를 더 저런식으로 굴어서 내가 제발 그만하세요ㅠㅠㅠㅠ 하고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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