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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09l
이 글은 1년 전 (2023/3/14)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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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1
자신의 만개를 기다리는 누군가에게 아름다운 꼬츠를 피워내겠다는 다짐 아닐까
1년 전
낭자1
우주의 별 같이, 봄날의 벚꽃같이. 꽃이지만 꽃은 한없이 다양하고 많기도 많은데 그 중 특별할 것 없는 나라는 꽃을 알아봐 줄 사람에겐 온 우주를 보여주고 싶다는 것 같아
1년 전
낭자2
우리는 넓은 우주 속 먼지같은 존재지만
사실 역설로 우리를 구성하고 있는 분자 하나하나에도 우주가 있다고 본다고 하더라구!
이 가설에 따라서
난 우주 전체로 봤을 때 하찮은 먼지지만
영혼과 간절함을 가진 인간,
강한 생명력을 가진 꽃이라는 뜻 아닐까 싶어!

1년 전
낭자3
우주가 볼때 나는 쥐방울보다 작은 존재이지만 나는 내 맘에 우주를 품고있다는 뜻. 더 쉽게 말해 사람이 볼때 개미한마리는 눈에도 잘 안보이지만 난 개미로써 사람보다 더 위대한일을 해내리라 그런말과 비슷하다고 볼수 있음
1년 전
낭자4
꽃은 작고 유한한 존재잖아 본문 앞에 "우주의 개미 한 마리, 한 점 먼지"와 일맥상통하는 비유 같음 그러나 그만큼 작고 보잘것없을지언정 "온 우주를 품고 있는" 꽃 한 송이라는 거 아님?
1년 전
낭자4
간절하다는 건 의지를 가진 인간이라는 뜻인 것 같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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