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계약직이고 상대방은 내 또래 자주 나오는 단기직 남자사원인데 같은 층에서 근무하지만 일적으로 한번도 엮인적이 없어 나 솔직히 예쁘단 소리 많이 듣고 여기서도 남자사원들한테 인기많거든..근데 그 사람은 나한테 관심이 없는건지..일부러 그 사람 주위에 빙빙 돌았거든 말걸어 주길 바라면서..근데 안걸더라..내가 먼저 걸면 되는거 아니냐고?도저히 그럴 용기가 안나 나 내 또래 남자사원들하고 얘기 잘만 하는데 그 남자사원앞에만 가면 너무 긴장되고 심장뛰고 얼굴 빨개지고 도저히 못걸겠어 ㅠㅠ
오늘은 내가 출근을 안해서 못봤는데 아무튼 어떡하지..단기라 언제 안나올지도 몰라 근데 자꾸 생각나 그 남자가 미치겠어 근데 말을 도저히 못걸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