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실수 작은 거 라도 하나 하면 사람 보는 앞에서 짜증내고 신경질내고 솔직히 저는 걔보다 나이가 많아서 그나마 버텼는데 더 어린 애들 들어오면 걔 그러는 거 못버틸 게 뻔해요. 사장님도, 오빠들도(사장님아들) 안부리는 텃세를 그냥 걔가 다 부려요. 제가 실수해도 엄청 인상쓰고 다른애가 해도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는데 정말 신경쓰이고 눈치보여서 더 일 안돼요. 걔가 일 잘하는 건 알겠는데 걘 여기서 오래 일 했고 여기 누가 들어와도 걔 성에 안찰 거고 그러면 저한테 했던 거 처럼 할 거예요 .. 그리고 사장님께서 저희한테 말 하지 말라고 하고 걔한테 말했던 거 무조건 다 얘기하고 사장님 험담도 많이해요. 이런 식으로 말로 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