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알바 마감하는데 좋다

청소는 싫은데 밤에 느껴지는 갬성이 있음.. 낮은 사람 많아서 힘들다는 생각밖에 안들던데

[익인1]

인정 그 갬성 좋아💞

[글쓴이]

마저 첨에는 청소할생각에 싫었는데 점심보다 훨나음..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그것도 그렇긴해ㅋㅋ

[익인3]

마감 알바만 2년 가까이 해본 나로써는 신기하군.. 낮에 알바를 한번도 안해봐서 그런가

[글쓴이]

점심에 해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감이 얼마나 여유있는지가 느껴짐...

[익인3]

하긴 마감은 청소가 빡세지 손님은 얼마 없긴해ㅋㅋㅋ

[익인4]

익 마감시간에도 손님 많이와?

[글쓴이]

아직 초여름 아니라서 걍 적당하게 오는거 같아

[익인5]

홀 아침 점심 마감해봤는데 난 청소했는데 언제 또 손님이 올지 모르고 빨리 집에 가야한다는 생각에 계속 긴장이었..

[익인7]

나도... 커피머신 청소도 눈치보면서 해야되고 걍 청소하면서 계속 눈치보기...

[익인6]

ㅇㅈ

[익인8]

나도 혼자 하는 마감 젤 조았음 내 시간 없는 건 좀 불편했는데 우린 낮에만 바쁘고 밤에는 주문 잘 없어가지고 느긋하게 카페 브금 들으면서 머신 청소하고 설거지하고 뒷정리 하고 눈치 안 보고!! 나가기 전에 딱 전기 끄고 문 닫고 나왔을 때 밤공기 맞으면서 널널한 지하철 타면 되게 상쾌했어